운화, IP경영인대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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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화, IP경영인대회 대상 수상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11.0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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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운화가 특허청 ‘제5회 중소기업 IP경영인 대회’에서 IP스타기업 부문 대상에 선정 됐다.
전주상의 전북지식재산센터는 4일 (주)운화(대표 진영우)가 특허청 주최로 개최된 ‘제5회 중소기업 IP경영인 대회’에서 IP스타기업 부문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2009년부터 IP경영을 통해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한 기업을 발굴해 성공모델을 창출·확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지난 2011년 전북 IP 스타기업에 선정된 (주)운화는 특허청 및 전북도의 정책에 따라 맞춤형 특허기술동향조사분석(PM), 전북 전략산업분야 전략특허창출 등 IP분야 분쟁대비 내실을 다져왔다. 이로 인해 대외적으로 해외수출 및 교두보 확보를 위한 비영어권 브랜드개발 및 권리화, 중국·러시아 등 해외특허나 상표권 권리화 등 강력한 IP 포트폴리오를 구축, 향후 10여년간의 매출 확대 기반을 조성하는 등 우수한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백승만 전북지식센터장은 “지난해 비나텍(주)에 이어 전북의 IP스타기업인 운화의 2연속 대상은 전북도의 전폭적인 지원과 센터의 맞춤형 육성정책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센터는 보다 많은 기업이 IP경영을 도입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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