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전북 愛 청년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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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전북 愛 청년마당’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11.0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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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이사장 이연택)는 6일 청년과의 소통을 통한 내고장 사랑?지식 나눔 시간인 2013년도 제5차 ‘전북 愛 청년마당’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청년마당에는 전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찰행정학과 대학생 및 전주대 유도동호회원 50여명이 참여했다.

도민회가 중점적으로 연중 추진 중인 ‘전북 愛 청년마당’은 도내 대학교 학생, 청년동아리 등을 대상으로 지역현안 문제 해결 방안 및 지역제품 애용을 위한 각종 특강 또는 간담회 등 대화의 장을 마련하는 소통의 시간이다.
특히, 도민회의는 이날 행사에서 지역상품 애용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이며,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많이 사주는 것이 전북 경제를 살리고 지역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작은 실천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대학생들부터 지역경제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을 가져주기를 당부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청년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재 도민회의는 지난해 총 4회(200여명)에 걸쳐 지역 청년공동체 및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년 愛 마당사업을 추진했으며, 금년도에는 4회에 걸쳐 전북대?군산대 학생 250여명에게 마당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도민회의는 앞으로도 ‘전북 愛 청년마당’사업을 ‘젊음의, 청춘에 의한, 지역 발전을 위한' 슬로건의 기치 아래 연중 계속해서 청년 공동체와의 만남 및 대화의 장(간담회 및 좌담회, 특강 등)을 통해 전북경제 활성화와 청년들의 의식 전환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연말까지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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