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광역지자체 작은영화관 관계공무원 장수서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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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지자체 작은영화관 관계공무원 장수서 워크숍
  • 권남주 기자
  • 승인 2013.11.1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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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자치단체 작은영화관 관계공무원들이 장수군을 찾았다.
작은영화관 워크숍이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영상진흥위원회 관계자, 작은 영화관 자문단, 전국 9개시도 22개 지자체 관계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수힐스리조트(천천면 월곡리 소재)와 한누리시네마에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주최로 열린 이날 주현승, 윤혜숙, 오희성 자문단으로부터 작은영화관 설립과 운영모델, 영화수급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허경 자문단의 기획전 기획 및 운영사례, 상영과 미디어 교육 사례 등 다양한 영상문화 프로그램 사례와 허정구 김제시 공무원으로부터 김제시 지평선시네마 설립 사례 등 사례발표가 있었다.
또한 참석자들은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을 통해 작은 영화관 추진시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 주체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작은영화관의 성공적 운영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15일엔 작은영화관 모태가 된 장수 한누리시네마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영화를 관람하는 등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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