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계북면은 농가소득 정착화를 위한 5·3프로젝트 성공적추진을 위해 지난달 17일 월현오미자작목반 좌담회를 시작으로 지난 13일까지 21개 작목반 226농가와의 좌담회를 마쳤다.
이번 좌담회는 올 한해를 마무리하기에 앞서 2013년 5·3프로젝트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작목반별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해 2014년도 5·3프로젝트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농가편의와 작목별 특성을 고려한 저녁시간에 일정을 추진해 참여주민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이종철 계북면장은 “이번 좌담회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과 농가애로사항 개선을 위해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좌담회를 개최해 계북면 농가소득 향상방안을 마련하여 주민 만족 행정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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