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지적재조사 현장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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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지적재조사 현장사무소’ 개소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3.11.1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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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직접 상담과 설득.조정으로 민원 분쟁 해결 기대

  순창군은 지난 18일 순창읍 남계리 서은마을 회관에서 지적재조사사업 현장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강오 순창 부군수와 순창군의원, 김윤천 대한지적공사 순창군 지사장, 토지소유자협의위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개소식에 이어 현판 제막식도 가져 이날의 행사를 더욱 빛냈다.

김윤천 대한지적공사 순창군지사장은  “지적재조사 사업 현장 사무실 개소식을 갖게 돼 감회가 새롭다”면서 “오늘 개소식을 계기로 현장사무소는 항상 열려 있으니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면 군민 누구나 언제든지 방문해 상담하면 성심성의껏 답변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을 가진 지적재조사 현장사무소는 남계1지구 사업이 완료되는 날까지 운영되며, 이 곳에서는 앞으로 민원을 직접 상담하고 설득.조정하여 민원 분쟁을 해결하는 막중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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