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사업 워크숍 통한 해외사업 활성화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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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사업 워크숍 통한 해외사업 활성화 토론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11.2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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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을 찾은 한국농어촌공사 이상무 사장은 지난 21, 22일 양일간 무주리조트에서 공적개발원조사업의 추진현황 및 해외사업 활성화 토론회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는 ADB(아시아개발은행), EDCF(대외경제협력기금), KOICA(한국국제협력단), 한경대 등 ODA(공적개발원조)관련 및 참여기관과 공사 해외사업처 직원 및 공사출신 해외사업 전문가 등 70명이 참석했다.

이상무 사장은 “국내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기관 간 협업을 통한 대형 해외 Project 개발을 통해 경제 활성화의 대안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해외 일자리 창출로 창조경제의 실현에도 해외사업의 역할이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해외 일선에 근무하는 주재사무소장 및 용역단장들도 참석, 해외 현장 사업시행과정에서의 노하우와 어려움 발표를 통해 공유하고, 앞으로 공사의 해외사업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업관리의 체계화, 사업개척 방향 등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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