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회의 ‘제2차 대학 순회 지역경제 살리기 강연’
상태바
도민회의 ‘제2차 대학 순회 지역경제 살리기 강연’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11.25 18: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이사장 이연택)는 25일 전북대상과대학 무역학과 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2013년도 제2차 대학 순회 경제특강’을 실시했다. 지난15일 제1차 경제특강(60명)에 이어 두 번째 교육이다.
‘2013 대학 순회 경제특강’은 미래 전라북도의 경제 주축이 될 도내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내고장 상품 애용 및 지역경제 살리기 실천방안 모색을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는 시간이다.

특강 강연자로 나선 도민회의 정웅기 운영위원장은 “지역상품 애용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이며,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많이 사주는 것이야 말로 전북경제를 살리고 지역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작은 실천임”을 강조했다.
도민회의는 연중 지역 청년들의 의식 전환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소통?대화의 장을 마련하는 사업(특강, 간담회 등)들을 전개해오고 있다.
특히 ‘젊음의, 청춘에 의한, 지역 발전을 위한’슬로건 아래 총 5회(250여명)에 걸쳐 지역 청년 공동체를 대상으로 ‘전북 愛 청년마당’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아울러 ‘2013 대학순회 경제특강’도 연말까지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