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25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를 찾아 도내 4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희망풍차프로젝트-취약계층 지원활동 기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를 통해 전달된 3,200만원 상당의 쌀과 부식세트는 저소득아동ㆍ노인, 다문화가족, 북한이주민 등 취약계층 800세대에 전달하게 된다.
한편 은행사랑나눔 네트워크는 전국은행연합회의 22개 금융기관이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2006년부터 조직한 협의체로 전북에서는 전북은행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가 공동 주관해 매년 저소득 취약계층에 생필품 지원과 보살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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