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서 윤 근 영 교통관리계장-
우리나라의 교통문화를 한 단계 격상하고 교통사고 없는 녹색교통안전 환경
구현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교통안전공단 · 서울신문사가 주관한
순창경찰서(서장 정진관) 윤 근 영 교통관리계장이 국토부장관 표창 대상자로
선정 되었다
지난 2월부터 순창서 교통관리계장으로 근무중인 윤 경위는 교통사고부터
“한 생명 더 살리기”로 가장 큰 보람으로 여기고 각종 교통특수시책을 통해
윤 경위는 교통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경찰 노력만으로 실효성을
거두기 힘들기 때문에 “모든 주민이 교통사고의 피해를 깊이 각인하여 누구나 교통사고의 피해자나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바꾸면 안전이 보인다 는
의식전환 이 교통사고로 인한 소중한 내 가족과 이웃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교통문화발전대회는 도로·철도·해양·항공 등 교통관련
각 분야에서 교통문화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 포상하는
대회로 표창수여는 오는 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순창 이세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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