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순창북중학교 박순희 학부모는 순창북중학교에 방문해 90분간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순희 학부모는 "우리 학생들이 항상 학원 시간에 쫓기며 꿈없이 성장하는 것이 가장 안타깝습니다. 이제 우리 아이들도 하늘의 별을 보며 꿈을 꾸고, 미래를 준비하면서 성장 했으면 좋겠어요"라고 하면서 평소에 학생들을 위해서 고민해왔던 ‘자신의 꿈과 진로 찾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학생들과 소통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학생들의 꿈, 특기, 소질 등을 찾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평소 박순희 학부모는 학생들의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순창북중학교 학교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꾸준히 활동해 왔으며, 지난여름 순창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한‘학부모와 함께 하는 찾아가는 교육감 다락방 토크’에도 적극적으로 참석할 정도로 학생들의 교육에 지대한 관심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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