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마을 주민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 가져
장수군이 건강한 최고의 장수(長壽)고장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장수마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23일 장수마을 조성사업 대상마을 16개마을 주민 70여명을 대상으로 계남면 타코마관광농원에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군 담당자로부터 장수마을 조성사업 향후계획을 보고받고 장수마을 조성사업 추진마을 사례발표에 이어 전문강사로부터 성공적인 장수마을 조성을 위한 마을역량강화 교육을 받았다.
군은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과 토론식 심화교육 등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조성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삶의 질을 향상시켜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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