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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구 민원봉사실에서 안내도우미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자원봉사자(회장 김영순) 10명은 20일 평화동 소재 이레교회복지원을 방문,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설맞이 사랑의 떡국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이날 설을 앞두고 복지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소외 되지 않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떡국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민원안내도우미 봉사자들은 오전·오후 각 1명씩 조를 편성, 주 1회 구청 민원실에서 서류작성, 팩스전송, 복사 대행 및 민원상담 후 해당부서 안내 등 방문 민원인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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