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은행,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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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은행,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밥상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1.2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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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김한·두형진 공동단장)은 설을 앞둔 22일 군산 미장휴먼시아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인근 어르신 200명을 초대해 떡국, 다과, 선물꾸러미 15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나눔행사는 전북은행 김종원 부행장을 비롯해 군산지역 지점장들도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떡국대접 봉사활동과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아울러 비타민봉사단의 재능기부로 무용과 가요를 곁들인 흥겨운 공연도 펼쳐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에는 군산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고 은행 임직원들이 직접 포장한 생활필수품 선물꾸러미 100상자도 전달했다.
김한 행장은 “비록 적은 정성이지만 설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기 위해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나눔을 통해 희망찬 사회를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JB전북은행은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정을 나누기 위해 전주와 익산에서도 장애인복지관과 무료급식소에 떡국과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사랑나눔 릴레이 행사와 14개 시·군청에 임직원들이 직접 정성을 들여 포장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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