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대표기업인 전주페이퍼가 주변 소외층에 대한 따뜻한 손길이 절실한 가운데 해마다 이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있다.
전주페이퍼(생산본부장 장만천)는 23일 ‘설’을 맞아 보육원과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시설 등 20곳에 쌀, 고기, 선물세트 등 1천여만 원의 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전주페이퍼는 해마다 설날, 추석 명절은 물론 매년 연말 사랑 나눔 마라톤대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으며, 조손 가정 15세대와 결연을 맺고 매월 꾸준하게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