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전북본부, 설맞이 행복나눔 릴레이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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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전북본부, 설맞이 행복나눔 릴레이 기부금 전달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1.2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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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전북지역본부(한국자산관리공사, 본부장 김구영)가 설을 앞두고 전주·군산·남원·김제 등 복지시설 5곳에(기부금 1000만원)에 사랑을 전하고 있다.
‘설맞이 행복나눔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기부금 전달(아동복지시설 4개, 노인주거복지시설(양로원)1개)은 도내 30인 이하 소규모 복지시설들로 열악한 환경에 있는 영세 복지시설이다.

특히 캠코 전북본부는 23일 전주지역 아동복지시설 2곳을 직접 찾아 설명절과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각각 200만원씩 총 400만원을 전달했다.
김구영 본부장은 “연고 없이 쓸쓸한 명절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우리 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전해 드리고, 결손가정 등 상처 받은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다시 일어서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 전북본부는 앞서 지난 22일 저소득ㆍ소외 어르신과 아동들의 명절나기 지원을 위해 군산시와 김제시에 각각 2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오는 29일에는 학대피해아동의 설 명절나기와 신학기 학습환경 개선을 돕기 위해 남원시에 2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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