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AI 피해 농업인 복구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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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AI 피해 농업인 복구비 지원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1.2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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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박태석)가 최근 AI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이나 중소기업에 대해 23일부터 복구비를 지원한다.
지원은 ▲ 대출금리 1.0%P 특별우대 지원 ▲ 신규(기존) 대출금에 대하여는 6개월 이내에서 대출금이자 납입 유예 ▲ 기존대출 할부상환금 6개월 납입유예 ▲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특례보증제도 우선 지원 ▲ 상환기일이 도래한 자금에 대하여는 만기연장을 통하여 피해 농업인의 대출 상환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 금액은 행정기관의 피해사실확인서에 의한 피해액 범위내에서 기업자금· 농식품 기업자금은 3억원이내, 가계자금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6월 30일까지며 농림수산업자기금신용보증의 특례보증제도 및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보증기금·기술신용보증기금의 중소기업 재해 특례보증을 활용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래하는 해당 NH농협은행 각 영업점에 문의 및 신청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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