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2월 친절교직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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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2월 친절교직원 선정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0.01.2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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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교육감 최규호)은 교육.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동기유발의 일환으로 매월 실시하고 있는 이 달의 친절교직원 사이버투표를 도교육청과 직속기관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투표결과 도교육청은 체육보건교육과 박상준(남-37)씨와 재무과 한명숙(여-43)씨가, 직속기관은 전북교육문화회관 이권용(남-35)씨와, 김남윤(여-40)씨가 2월의 황금배지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도교육청 친절교직원으로 선정된 체육보건교육과 박상준씨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다양한 교육환경 개선안을 마련하고 동료와의 원만한 관계 유지로 직장내 인화단결에 앞장섰다.

재무과 한명숙씨는 각종 대부관련 업무를 추진하며 겸손하고 친절한 자세로 민원인의 입장에서 친절.신속.정확하게 고품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직속기관 친절교직원으로 선정된 전북교육문화회관 이권용씨는 항상 남보다 일찍 출근해 이용환경을 점검함으로써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온화한 자세로 친절한 민원 응대 생활화에 앞장선 점을 높이 인정했다.

김남윤씨는 항상 밝은 목소리와 환한 미소로 민원인을 응대하여 이용자의 만족도를 향상하고 솔선수범 자세로 쾌적한 근무환경과 화목한 직장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했다. 

이들은 2월 1일 도교육청 청원조회 시 교육감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친절교직원을 상징하는 도교육청 심벌마크(배지)와 탁상시계를 받게 된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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