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재 전주지검장·범방협, 갱생보호사업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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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재 전주지검장·범방협, 갱생보호사업비 전달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1.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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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재 전주지검장과 범죄예방위 전주지역협의회는 28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를 찾아 영농기능취득전문처우센터 신축현장을 순시하고 갱생보호사업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은 이창재 검사장을 비롯해 전수민 사무국장, 이선홍 전주지역협의회장, 이근재 갱생보호분과위원장 등이 참석해 추후 출소자들의 영농기술전문자격 취득업무를 수행하게 될 영농센터 신축현장의 공사 진행상황을 설명 받았다. 아울러, 갱생보호사업 활성화 및 설을 맞이해 불우 갱생보호대상자를 위한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 검사장은 “법질서 확립을 통한 사회 안정만큼이나 갱생보호를 통한 건강한 사회복귀 유도가 재범방지 및 범죄예방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나아가 보호대상자 하나하나가 사회 구성원으로서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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