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종 전북지방경찰청장, 소중한생명 구해 표창, 격려
상태바
전석종 전북지방경찰청장, 소중한생명 구해 표창, 격려
  • 권남주 기자
  • 승인 2014.02.05 16: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석종 전북지방경찰청장은 5일 장수경찰서를 방문해 소중한 생명 구한 생활안전과 김희태 경위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김희태 경위는 지난달 28일 천천면 반월마을에 거주하는 치매할머니가 길을 잃고 물 웅덩이에 쓰러져 생명을 읽을 뻔 한 치매할머니를 조기발견해 안전하게 병원으로 후송조치하여 주위에 칭송을 받은 공로이다.

전석종 청장은 경찰은 “무엇보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게 가장 큰 임무이다“라며 장수경찰도 어렵게 사는 독거노인,불우한 이웃이 있나 잘 살펴보라고 당부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