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남기재) 격포파출소(소장 임진옥)는 14년도 졸업시즌 및 새 학기를 맞아 졸업식 뒤풀이 등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변산면 관내에 변산서중학교 등 3개 학교가 있어 학생과 관련한 범죄에 대해 주위의 관심이 요구되는 가운데 각 학교를 방문해 졸업식과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을 주지하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 지난 7일 변산서중 졸업식을 맞아 경찰관과 방범대원들을 학교주변에 배치해 교복 찢기, 밀가루 뿌리기 등 졸업식 뒤풀이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실시했으며 신학기 시작까지 지속적으로 학교주변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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