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장길호)이 제3회 중소기업지원 우수사업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지난 1월 모집공고와 서류심사 및 발표회를 거쳐 14개 광역 시도에서 공모해 12개의 우수사업이 본선에 진출, 지난 14일 군산에서 열린 전국중소기업지원센터협의회 대표자 회의에서 최종 선정됐다.
장길호 원장은 수상소감에서 “전국 14개 광역단체가 참가한 이번 경진대회에서 전국 3위의 쾌거는 진흥원의 중소기업 지원 사업이 전국 상위의 역할을 대변하는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향후 보다 성과지향적인 사업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