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4시52분께 전북 전주의 한 아파트에서 중학생 A군이 자신의 집 방에서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어머니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군의 어머니는 "동영상으로 수학 공부를 하던 중 아들이 문제가 풀리지 않자 방안으로 들어갔는데 20분이 지나도 방에서 나오지 않아 들어가보니 아들이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A군이 평소 성적 문제에 민감했다는 가족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A군은 상위 2% 안에 들 정도로 성적이 좋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투데이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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