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 AI극복을 위한 닭볶음탕 시식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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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 AI극복을 위한 닭볶음탕 시식행사 가져
  • 김종성
  • 승인 2014.02.2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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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김주원)가 25일 AI로 인한 축산농가의 고통을 분담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경찰서 구내식당에서 닭볶음탕 오찬 시식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찰서장을 비롯해 전 직원이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지난 1월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해 지역 축산농가뿐 아니라 닭과 오리를 주메뉴로 하는 음식점의 피해가 심각하다, AI는 열에 약해 70℃에서 30분 또는 75℃에서 5분만 가열하여도 사멸되므로 충분히 가열하여 조리한 후 섭취하면 안전하다”고 전하면서 모든 직원이 닭과 오리, 달걀 등 소비촉진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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