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이서면, 마을별 경로당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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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이서면, 마을별 경로당 간담회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02.2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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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이서면(면장 김영숙)은 갑오년을 맞아 역동적인 말의 기상처럼 힘차게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경로당 32개소를 직접 방문하였다.

경로당 방문은 주민에게 새해 인사와 더불어 애로 및 생활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주요 군정 시책을 홍보하는 등 현장 행정의 일환이다.

특히 주민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어르신들의 근황과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챙겨 해소대책을 강구하고 면정에 반영함으로써, 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 주어 편안하고 살기 좋은 이서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영숙 면장은 “AI 확산 방지 및 혁신도시 민원센터 개소 등 군정 주요시책과 경로당 안전사고 예방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병행하여 주민의 알권리 충족에 기여하고 주민에게 적극적인 군정 참여도 요청했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정례적으로 경로당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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