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상서파출소, 주민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 대비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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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상서파출소, 주민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 대비대응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4.02.2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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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서장 남기재) 상서파출소(소장 이강옥)는 각종 위험과 범죄로부터 주민이 행복하고 평안한 삶을 향유하도록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상서파출소는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주택가 강·절도 및 농·축산물 절도 예방을 위해 방범진단 및 취약시간대 지역 순찰선을 지정해 운영하며 이를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학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시설물 점검과 해빙기를 앞두고 재난이 우려되는 지역을 사전 점검하는 등 안전 확보로 행복하고 살기 좋은 상서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강옥 소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29개 마을회관(경로당)을 찾아서 보이스피싱 등 각종 범죄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주민접촉 및 홍보를 강화하고 자위방범의식 고취에도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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