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농 축산물 절도예방 및 현장대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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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농 축산물 절도예방 및 현장대처 능력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02.2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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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조병노)는 27일 농․축산물 도난 예방을 위해 경작지,보관장소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정밀 방범진단과 함께 도난 발생시 이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112현장경찰관 및 형사, 교통경찰관 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대응 FTX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농․축산물 도난 방지를 위해 절도 발생이 우려되는 봉동읍 장기리 00농협소재 농산물 보관창고를 대상으로 농산물을 절취 후 도주하는 상황을 설정하여 112종합상황실과 각 112순찰차·형사·교통 등의 신속한 초동조치 등 공조체제를 점검하였으며 훈련 후 미비점 등을 논의, 보완하였다.

   또한 이날 훈련은 법률과 규정을 준수한 불심검문 훈련으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불심검문에 대한 현장대응능력을 키웠다.
 
   조병노 완주경찰서장은“경작지, 농․축산물 보관장소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정밀 방범진단과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안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완주=성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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