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봉동지회와 함께 교통질서 확립
완주군 봉동읍(읍장 김인구)은 3일 오전 10시 재래시장 앞 도로변에서 봉동노인회 및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교통질서 지킴이 운영 발대식 및 주정차 단속을 벌였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봉동노인회에서는 3월부터 11월까지 주5일(월요일~금요일) 교통질서 계도에 나선다.
김인구 봉동읍장은 “교통질서 지킴이 운영을 통해 장기리 도심지역의 교통체증 해소에 노력 해 갈 것이며, 또한 주민들에게 불법 주정차를 하지 않는 성숙한 군민의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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