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동읍 소재지권 교통질서 지킴이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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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동읍 소재지권 교통질서 지킴이 발대식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03.0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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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봉동지회와 함께 교통질서 확립

완주군 봉동읍(읍장 김인구)은  3일 오전 10시 재래시장 앞 도로변에서 봉동노인회 및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교통질서 지킴이 운영 발대식 및 주정차 단속을 벌였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봉동노인회에서는 3월부터 11월까지 주5일(월요일~금요일) 교통질서 계도에 나선다.

“도시 명품거리 조성”을 위한 교통질서지킴이 운영은 봉동읍 마을장기발전계획을 통해 2012년부터 시작해 오고 있으며, 운영단인 봉동노인회에서는 불법 주정차량 이동주차 안내, 한쪽차선 주차하기 위반차량 계도, 교통혼잡시 교통 정리 및 보행약자 돕기 등의 추진한다.
김인구 봉동읍장은 “교통질서 지킴이 운영을 통해 장기리 도심지역의 교통체증 해소에 노력 해 갈 것이며, 또한 주민들에게 불법 주정차를 하지 않는 성숙한 군민의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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