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고향주부모임, 농촌 이웃사랑 다짐
상태바
전북농협-고향주부모임, 농촌 이웃사랑 다짐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3.05 18: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농협(본부장 김창수)과 (사)고향주부모임 전북도지회(회장 남영숙)는 5일 상생관에서 ‘2014 고향주부모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농협과 주부모임은 지속적으로 농업·농촌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해 봉사하고, 농촌사랑 메신저로서 도·농 교류를 통한 우리지역 농산물 홍보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제8대 회장 및 13개 시군회장 이·취임식에 이어 2013년 결산승인 및 2014년 사업 계획을 의결했다
김창수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건강한 농산물 생산과 건전한 소비를 통해 우리 국민의 건강 지킴이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앞장서야 하며 모범적인 여성조직으로 역할을 지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임된 남영숙 회장은 “그동안 고향주부모임은 취약농가 인력지원 사업과 주부 농산물 직거래 구매단 활동, 전북 여성지도자 한마음 대회, 농촌어린이 도시문화 탐방, 사랑의 손잡기 김장나눔축제 등 농촌 및 이웃사랑운동을 활발히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에게 꼭 필요한 여성단체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