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토) 오후4시 지난해 K리그 3위팀인 전북현대와 부산아이파크 간 ‘2014 K리그 클래식’ 개막전 경기가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전 경기에서 스페셜 닥공을 선보인 전북현대모터스는 2014 캐치프레이즈로 ‘Play(놀자), Run(뛰자), Shout(외치자)’를 정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2014 K리그 클래식’은 오는 11월30일까지 팀당 38경기를 치루며, 홈에서 열리는 경기에서는 홈 불패라는 슬로건 아래 구단과 선수단이 함께 뭉쳐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주기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종수 기자 press7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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