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역농협 상호금융대상(大償)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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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농협 상호금융대상(大償) 수상 영예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3.06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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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장 김창수)관내 6개 지역농협이 중앙회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실시한 상호금융 평가에서 상호금융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6개 농·축협가운데 익산농협과 소양농협이 그룹 1위를 달성해 우수상을, 고창대성농협과 익산원협은 2위, 용진농협과 남원원협은 3위를 차지해 장려상을 받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소양농협은 3년 연속, 익산농협은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으며, 대성농협과 익산원협은 2년 연속 수상에 올랐다.
또한, 상호금융대상을 수상한 농협 중 익산농협, 익산원협, 남원원협은 클린뱅크를 달성, 자산건전성 평가부문에서도 우수한 실적을 거두면서 안정적인 경영평가를 받았다.
상호금융대상은 농·축협의 신용사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전국 1,160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재무, 고객, 프로센스, 학습성장의 4개부문 30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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