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80억원 규모의 기금운용본부 이전부지 '매매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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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80억원 규모의 기금운용본부 이전부지 '매매계약' 체결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3.0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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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지역본부는 5일 기금운용본부 이전부지 매매계약을 80억원에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계약 체결된 기금운용본부 이전부지의 규모는 총 1만8700㎡ 규모다.

전북지역본부는 "기금운용본부가 매각대금 80억원을 계약시 전액 납부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LH는 기금운용본부 건축공사를 2015년 3월 착공, 2016년 8월께 마무리짓게 된다.
LH 전북본부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기금운용본부 이전부지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향후 전북혁신도시가 금융타운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LH는 지난해 151억원 규모의 국민연금공단 부지 3만3850㎡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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