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건강항아리 행복마을 만들기로 주민 건강 챙겨
상태바
완주군, 건강항아리 행복마을 만들기로 주민 건강 챙겨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03.30 18: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군는 마을 주민들의 건강에 대한 역량을 강화를 위한 『건강항아리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4월부터 관내 10개 마을을 선정하여 시행한다.

『건강항아리 행복마을 만들기』사업은 건강관리가 필요한 마을 주민들에게 체계적이고도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주민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실시한다

『건강항아리 행복마을 만들기』는 4채움 통합 프로젝트로 구성되는데, 즐거운 건강체크, 즐거운 건강교실, 즐거운 건강걷기, 즐거운 건강체조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우리 모두가 건강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지만 건강생활 실천이 어려운 만큼 『건강항아리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하여 농촌 마을 어르신들 뿐 아니라, 주민 모두가 행복의 조건인 건강을 꼭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힘주어 말하였다

한편, 완주군 보건소는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28일에 완주군보건소에서 완주군보건소장을비롯한 마을 건강대표자(상관 묘동마을 이장 박영섭 외 19명 ), 권역별 보건사업팀, 생활체조지도자 30여명이 모여 다양한 의견 교환 및 수렴 등을 통한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성공을 위한 굳은 결의를 보였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