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우수기업고객 외환담당자 50명 초청
▶기업체 직원 수출입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사례중심으로 실시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박태석)은 3일 본부에서 도내 우수거래기업체 외환담당자 50명을 초청, NH농협은행 외국환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아카데미에 참가한 한 무역업체 담당자는“작년에 이어 두 번째 참가 했는데 농협 외국환아카데미를 통해 무역거래 전문지식을 체계적으로 교육받을 기회가 있어서 좋았으며 회사 실무 처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NH외국환아카데미 과정에 참가를 원하는 기업체 수요에 충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중소기업들의 원활한 외환·무역거래 지원뿐만 아니라 자금지원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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