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지역본부 ‘함께하면 기쁨 두배’
상태바
한전 전북지역본부 ‘함께하면 기쁨 두배’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4.14 18: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전 전북지역본부, (유)공동체 나눔환경에 재활용품 전달식

한전전북본부(본부장 나동채)가 지난 7일 ‘생명나눔’ 헌혈에 이어 본부직할과 KDN, 한전산업 등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기증 캠페인을 가졌다.
전북본부 노사 간부와 사회봉사단원들은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수집한 의류, 가방 등 1,500여점은 사회적 기업인 (유)공동체 나눔환경(대표 장영주)에 14일 전달했다.

공동체 나눔환경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고용해 재활용 의류 등 제3세계에 수출, 그 수익금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한전 전북본부와 2012년 사회공헌활동 상호협력을 협약했다.
나 본부장은 이날 봉사단원들에게 “사랑 나눔 활동은 결코 멈출 수 없다. 우리 본부는 앞으로도 최상의 전력서비스 제공과 함께 나눔 활동을 앞장서 실천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자”고 주문했다./서윤배 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