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노후설계서비스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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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노후설계서비스 확대 추진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4.1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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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수명 100세 시대, 노후준비는 선택 아닌 필수

국민연금 전주완주지사(지사장 노대우)가 인구의 고령화에 따른 인생 100세시대를 맞아 국민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근 다양한 노후설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단의 노후설계서비스는 ‘상담서비스’ ‘교육서비스’ 그리고 온라인서비스인 ‘내연금’등으로 상담서비스를 통해 재무·건강·여가·대인관계 등 노후준비상태 진단, 다층 소득보장 설계 등을 받을 수 있고 교육서비스는 자체 정기강좌, 교육수요처 방문을 통한 노후 준비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온라인서비스인 내연금(http://csa.nps.or.kr)을 통해서는 노후준비 자기진단, 재무 및 노후설계와 관련된 정보 등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전주완주지사는 행복노후설계센터에 노후설계상담 전담 인력을 배치해 내방고객에 대한 상담을 시행하고 있다. 더불어 대외교육 전문강사 3명이 전주완주를 비롯한 전 도민을 대상으로 노후설계 교육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노 지사장은 “공단은 지난 2008년 공공분야 최초로 인구 고령화에 대비한 노후설계서비스 시행 후 현재까지 국민연금 가입자와 수급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며 “노후설계 상담 받은 고객 85% 이상이 노후준비에 대한 인식이 크게 변화 했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국민연금공단 전주완주지사 행복노후설계센터(270-5351~4)에 문의하면 된다./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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