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운주면, 희망복지대학 개강식
상태바
완주 운주면, 희망복지대학 개강식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04.15 18: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군 운주면은 지난 14일 사무소에서 육주일 장애인 복지관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주면 장애인 희망복지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은 운주면장 축사와 육주일 장애인 복지관장 인사말, 복지관 및 프로그램 소개, 친목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희망복지대학은 11월말 까지 매주 월요일 2시부터 4시까지 노래교실과 생활체조로 진행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노래도 배우고 친교의 시간을 통해 지역주민간의 친밀한 유대관계 형성을 위해 운영된다.

이흥래 운주면장은 축사를 통해 희망복지대학이 장애인들의 삶의 가치를 부여하고 행복을 주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교육을 진행하는데 있어 불편사항이 없도록 최선의 지원을 약속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