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최철수)는 오는 6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관내 강천사 등 사찰, 암자 15개소에 대해 방범진단 실시 특별방범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는 부처님 이번 부처님 오신 날은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관련, 희생자 추모 등으로 인해 많은 신도가 절을 찾을 예상, 신자 대상으로 범죄유형과 예방요령 등에 대해 홍보 했다

또한, 사찰 및 봉축탑 등 시설물 훼손행위를 예방하는 등 사찰주변 방범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강천산군립공원 관계자와 함께 화재사고 예방 등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최철수 서장은 전통사찰 취약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범죄예방요령 등 홍보와 함께  범죄발생 시 신속대응을 위한 비상연락체제를 구축하여 사찰?시설물 훼손? 도난 등으로 범죄발생시 신속출동은 물론 현장 초동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순창 이세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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