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 일손모자라는 딸기따기 농촌 일손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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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 일손모자라는 딸기따기 농촌 일손돕기 나서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4.05.0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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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지사장 이중관)는 한창 바쁜 농촌을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 순창지사는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손이 모자라는 강정완 농가구(순창군 고원리)를 찾아 딸기비닐하우스 2동 약600평을 부지런히 드나들면서 딸기수확을 하는데 힘을 함께 보태어, 농민의 수고를 덜어 드렸다

강정완 농업인은 바쁜와중에 농촌일손돕기를 지원하여 준것에 대하여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였으며, 일손이 모자라는 지역농업인을 위해서 앞장서는 공기업이 되어 주기를 부탁하였다

이중관지사장은 우리 공사는 지역발전 및 지역민을 위해서라면 농어촌 일손돕기는 물론, 지역의 불우시설을 위한 봉사 및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우리공사가 존재하는 의미를 찾아가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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