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서림지구대, 1일 3개 마을 방문제 군민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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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서림지구대, 1일 3개 마을 방문제 군민 호평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4.05.1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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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 서림지구대 지난 13일 부안읍 서외리 신흥마을 등 3개 마을을 찾아 군민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과 고가의 물품을 강제 판매하는 각종 범죄 예방요령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림지구대의 ‘1일 3개 마을 방문제’는 올 2월부터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특수시책으로 농번기 빈집털이 절도예방, 사전 마을예약 순찰 제, 여성안심귀가 서비스 홍보 등 직접 군민들과 접촉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것이다.

김용철 지구대장은 “군민에게 정성을 다하는 경찰의 참모습은 군민들과 자주 소통하고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자세가 되어 있어야 서로 신뢰를 쌓을 수 있을 것이라며 ‘1일 3개 마을 방문제’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다”고 밝혔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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