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동 송정써미트” 공공임대 아파트로 사업승인 변경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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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동 송정써미트” 공공임대 아파트로 사업승인 변경 승인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6.0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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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송정건설이 신청한 북전주 송정써미트 아파트(구 33.9평형, 전용 84.66㎡) 사업승인 변경을 공공임대 5년으로 지난 28일 승인했다.
사업기간은 내년도 3월 준공 후 입주로, 최근 전주지역에 공공 임대아파트 신축은 2012년 전북개발공사가 시행한 혁신도시지구 606세대와 2014년 LH공사에서 시행한 혁신도시지구 552세대 뿐 민간사업자가 공공 임대를 시행하기는 10여년 만에 처음으로 동산동 등 북전주지역 지역민들의 관심과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공공임대자금을 취급하는 우리은행과 주택금융공사 전북지사가 적극적으로 국민주택 기금을 검토 중으로 6월 중이면 기금확보와 재착공이 진행돼 8개월 후면 입주가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후 분양하는 공공임대로 일반 분양아파트와 달리 계약 후 2년 이상씩 기다리는 불편함이 없이 4~5개월 만에 입주가 가능해 서민들의 보증금 마련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주택금융공사는 서민들을 위해 임대 보증금을 대출 해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어 이를 적극 활용하면 본인 부담 없이도 입주가 가능하다.
송정건설은 군산 미장지구에 770세대를 2012년 준공, 현재 2년차 임대 관리를 하고 있다.
/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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