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적 무질서 제로화, 모두가 편한 교통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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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적 무질서 제로화, 모두가 편한 교통환경
  • 김종성
  • 승인 2014.06.04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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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김주원)가 터미널 주변, 관통로 일대 상습 교통법규

위반행위의 단속과 계도로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에게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 최근까지 끊임없는 단속과 계도에도 신호위반, 무단횡단 등 군민 안전을 위협하는 교통무질서 현상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아 본격적인 법규위반

근절에 나선 것. 특히 매일 오후 신호위반, 불법 주정차, 무단횡단 등 사고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행위에 대한 중점 계도를 펼쳐 주민들로부터 공감을

받고있다. 관통로에서 상가를 운영하는 박모씨는 “전에는 관통로가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소통이 안 되었는데 요즘엔 거리도 산뜻해지고 차량소통도 무난하다”며 반색하는 분위기를 전했다.

 

○ 경찰서 관계자는 “주민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누리기 위해서는 ‘나’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자세가 요구된다, 주민 모두가 안전한 고창만들기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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