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署, 4대 사회악 근절 위한 제7차 T/F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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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署, 4대 사회악 근절 위한 제7차 T/F 회의 개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06.1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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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조병노)는 지난 13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장을 위원장을 비롯 각 과장, 범죄예방, 수사, 지원 분과위원 등 총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4대 사회악(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7차 T/F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T/F회의는 금년 상반기 4대 사회악 추진 성과에 대한 여성보호계장의 총괄적 분석과 향후 중점 추진 계획을 서두로 각 분과 위원들의 분야별 추진 성과 순으로 진행 되었다.

 회의에 참석한 경찰서장과 각 분과위원들은 학교폭력 근절, 성폭력범 검거 및 재범방지, 가정폭력 가·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및 재발 방지, 악의적 불량식품 제조 판매자에 대한 강력한 단속 등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였다.

 여성청소년과장은 이를 위해 “각 분야별 여론 청취, 지역행사 참여, 캠페인 개최 등을 통해 완주군민과 함께 행동하여 군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완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하자”고 말하였다.
 조병노 경찰서장은 “경찰서 각 기능별 협조를 통해 군민이 원하는 경찰의 모습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군민을 위하는 치안활동을 펼칠 때 군민의 신뢰를 받는 경찰이 될 것이다.”며 상호 협조를 통한 4대  사회악 근절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완주=성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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