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 체감안전도 평가 도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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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서, 체감안전도 평가 도내 1위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4.06.1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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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서(서장 최호순)가 2014년 전북청 상반기 체감안전도 평가에서 도내 15개 경찰서중 1위를 차지했다.

 

이 설문조사는 경찰청과 전북청에서 각 1회씩 일반국민 대상으로 범죄와 교통사고, 법질서 준수 등 각 분야별로 국민들이 체감하고 있는 안전도를 조사하는 내용이다.

 

이번 결과에서 보듯이 임실지역은 각종 범죄와 관련 지역주민들이 전북도내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느끼고 있었다.

 

임실서는 그동안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주민들의 불만족 사항을 적극 반영해 ‘가시적 순찰활동 강화’,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단속 및 홍보’등 꾸준한 노력으로 각종 범죄 및 교통사고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모든 조사에서 최고의 성과를 냈다.

 

최호순 서장은 “모든 직원이 자신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활동을 펼쳐 이뤄낸 결과”라며 모든 공을 직원들에게 돌리고, “앞으로도 범죄 없는 임실지역을 만들기 위해 한층 더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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