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 침입절도 피해자 위무활동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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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 침입절도 피해자 위무활동 가져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4.06.1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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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는 지난 2일 변산면 소재 아파트에서 절도 피해를 입은 피해자를 위무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5개월 동안 4회에 걸쳐 아파트에 침입하여 텔레비전 등 전제제품을 훔쳐 달아난 사건을 접수 받고, 그간의 수사한 결과와 회수한 피해 품을 전달하고, 향후 수사계획을 설명하는 등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한 방문이었다.

남기재 서장은 “삶의 터전인 주거지, 상점 등을 침입해 저지른 강·절도 범죄에 대한 지속적이고 강도 놓은 검거활동을 펼치는 한편, 피해를 당한 주민들에게 강력 팀 형사는 물론 지역경찰도 정기적으로 방문해 마음에서 우러나는 위무활동을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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