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자연발생유원지 상가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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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자연발생유원지 상가교육 실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06.1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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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 운주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여름행락철을 대비한 자연발생유원지 상가업주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운주면과 환경위생과, 재난안전과 합동으로 지난17일 교육이 실시되었다.

 이날 교육은 운주면이 여름행락철 많은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지역으로 상가업주들의 환경과 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위해 마련했다.

 운주면은 하천 불법행위와 환경오염의 주범인 쓰레기처리에 대한 주의사항을 전달하였다.

  이와 함께 환경위생과 청소행정담당이 쓰레기 불법매립, 무단투기, 불법소각 행위금지 및 유원지 주변 환경관리 사항을 교육하였다. 재난안전과 하천담당이 주요 하천변 예경보 상황발생 시 업주 자진통행 차단, 하상굴착 물막이 행위금지, 차량질서유지, 제방인근 불법시설 설치 금지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주민들은 환경오염 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활동과 쓰레기 분리수거, 불법행위 근절에 대한 적극 동참 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흥래 운주면장은 “지역주민 모두가 환경보호에 적극 앞장서 청정 운주를 보존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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