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김택수)는 18일 전북도에서 도지사를 비롯한 전주, 익산, 군산, 정읍상의 회장단이 참석, 지역상공업 육성을 위한 간담을 가졌다.
간담에 앞서 전북상협은 김완주 도지사에 전북발전과 지역상공업 육성에 헌신한 공로로 지역 상공인의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공로패를 전달했다.

김택수 회장은 “지난 8년 동안 전북도정 발전과 새만금사업의 제도적 기틀마련,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민생경제활성화에 많은 노력과 특히 지역상공업 육성발전을 위해 상공인 권익향상에 앞장서와 무한한 감사를 느낀다”며 김 지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윤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