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署, 기자들과 오찬 간담회
상태바
임실署, 기자들과 오찬 간담회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4.06.18 17: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실경찰서(서장 최호순)는 18일 정오에 임실읍 회관에서 임실주재기자들 20여명과 함께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6.4지방선거에서 경찰과 기자의 역할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임실경찰서 체감안전도, 치만고객만족도에서 도내에서 1위를 차지한 성과에 대해 기자들에게 피력했다. 더불어, 임실지역 주민들이 모든 범죄로부터 보호받으며 편안하게 살아가기 위한 경찰과 기자의 역할에 대해 논의를 실시했다.

    특히, 최 서장은 “경찰과 기자가 하는 일은 분명히 서로 다르지만, 하지만 임실지역의 정의를 위해 파수꾼 역할을 하는 입장은 서로 같다”고 피력했다.

    끝으로, 최 서장은 앞으로도 경찰과 기자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임실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하자며 서로 격려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