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署, ‘여성 안심귀갓길 지도’제작을 통한 안심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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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署, ‘여성 안심귀갓길 지도’제작을 통한 안심서비스 시행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4.06.1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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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서장 남기재)는 밤길 여성의 안전귀가를 위해 ‘여성 안심귀갓길 지도’를 새롭게 제작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제작된 ‘여성 안심귀갓길 지도’는 기존에 운영했던 여성 안전귀갓길 순찰노선 13개소에 대해 방범용 CCTV, 가로등, 학교, 편의점, 아동안전지킴이 등 방범시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각종 현황을 표기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으며, 여성을 상대로 한 각종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계획 수립 시에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또 관내 17개 자율방범대와 여성 안전귀갓길 확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여학생을 포함한 귀가여성의 안심귀가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최상의 치안 서비스를 펼쳐 안전하고 평온한 부안 만들기 위한 방침을 세웠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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