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조병노)는 지난 19일 민간 협력단체인 시민경찰 및 자율방범대 등 60여명을 초청하여 협력치안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세월호 침몰 관련 국민의 재난안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만큼 재난안전에 대한 각종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유병언 부자 검거 관련 협조사항을 전달하였다.
 또한 “4대 사회악 근절’관련 경찰 주요 성과 및 향후 계획을 홍보함으로서 협력단체 활동 활성화를 유도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조병노 서장은 “범죄 없는 완주군을 만드는데 경찰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앞으로도 협력 단체들이 많은 협조를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완주=성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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