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김주원)는 지난19일 전직원 170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중 직장교육』을 통해 성희롱 예방과 개인정보 중요성을 실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단법인 성폭력예방치료센터 하성애 소장을 초청, 성희록･성폭력의 개념과 최근 자주 발생하는 데이트 성폭력, 직장내 성희롱에 대한
인식차이, 성희롱의 예방과 대처방식, 성폭력 개정법규 및 내용 등
이어서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원광대 법학전문대학원 이희성
교수의 열띤 강의가 이루어졌다. 개인정보의 외부 제공시 기준과 범위, 내용에 대한 판단기준과 절차 및 제공시 이행사항을 명확히 하여
민감한 개인정보보호 관련 권리와 이익을 보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창=김종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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